우리 살아 갈수 있는 날, 가야 할 곳
우리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며칠일까?
우리가 가야 할 곳을 얼마나 많을까?
만나는 날
부여잡고 더욱 사랑하며
가는 곳
손잡고 더 소중하게
많이
더 많이
그러자
응?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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