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삿갓 골프 이야기 41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두 번째 이야기 - '비 오는 날의 라운딩 1-5홀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두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비 오는 날의 라운딩 1-5홀‘ 지금부터 쓰는 글은 비 오는 날 망설이다 골프를 하고 복기 하면서 쓴 글이다 모든 숫자는 스카이 캐디(SG 3)와그린에서는 내 걸음 기준으로 메모하여 작성한 것이다 사용 아이언 : ..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두 번째 이야기 - 내 것은 내가 잘 확인 하자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두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내 것은 내가 잘 확인 하자’ 오늘만난 사람들은 호칭이 애매하므로 편리상 M, K, S로 표현하겠다 M은 여성이고 M과 K는 나이가 비슷하고, K와 S는 부부다 며칠 전 M으로부터 오랜만에 가을맞이 라운딩을 하자는..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한 번째 이야기 - ‘마음 상하는 돈내기는 제발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한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마음 상하는 돈내기는 제발~~~~’ 분주하고 피곤하지만 많이 즐긴 주말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하루를 밖에서 보내고 집에 오니 타이거가 또 우승하여 페덱스컵 1위를 탈환 하였고 LPGA에서는 신지애 ..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 번째 이야기 - 내 아이들은 한국인일까 미국인일까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서른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내 아이들은 한국인일까 미국인일까’ 아침에 많은 뉴스 중에서 세 가지가 마음에 걸린다. ‘타이거 우즈 스윙 한 번에 3백 만원’ ‘2010년 확정된 LPGA 단 16개, 위기 LPGA 홍보위해 김초롱 세미누드 촬영’ ‘한..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 남의 탓을 하지마라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남의 탓을 하지마라’ 가끔 함께 라운딩하는 P라는 미국인 친구가 있는데 상당한 다혈질의 성격 소유자다 이 친구와 라운딩하다 보면 도를 닦는 기분이 들 때가 많을 정도로 사연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뒤..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 템포를 유지하는 심상훈련은 이렇게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템포를 유지하는 심상훈련은 이렇게’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이른 시각에 골프를 하지 않다가 오늘은 같이 즐기는 멤버 중 한 사람이 한국에서 손님이 왔고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 조금 일찍 골프를 하자해서 평상시 보다..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 입스에 빠졌을 때는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입스에 빠졌을 때는’ 골프에서 짧은 퍼팅을 할 때 유난히 많이 떨리고 많은 생각 속에 어이없는 실수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나는 평소 라운딩을 할 때 “크레물린 궁전 같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 편인..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 대기만성(大器晩成)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는 이야기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우리들의 골프 스타 양용은군 보게나! 자네가 PGA 챔피어십 우승 후 골프장에 라운딩 하러 갔을 때 Bag Drop하는 곳에서 도우미가 내 차로 다가오며, ..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네 번째 이야기 - 당랑박선(螳螂搏蟬)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스물네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려면 '당랑박선(螳螂搏蟬), 자신의 이익을 탐하여 자신이 입을 해를 돌아보지 못한다'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보게나 지난 주말 거의 확신하던 91회 PGA 챔피언십의 트로피를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의 양용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