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za의 향기
무대 : 흙바닥
장식 : 크고 작은 돌
조명 : 사랑 빛
관객 : 하늘을 꽉 채운 파랑
악단 : 지중해
지휘 : 바람
깍지 끼어 손잡고
춤추는
너와 나
바닷새의
추임새에
흥이 나서
빙글빙글
덩실덩실
미소
미·소
또·미·소
Tipaza의 향기가
가슴을 채운다
슬프다
보고프다
April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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