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여행 2076일째 2021년 2월 24일(수) 애틀랜타/맑음
허리가 아프다.
어제 아침에 연습장에서 치핑연습을 하는 데 슬쩍 아픈 듯하다가 플레이를 하는 중에
괜찮아 진 것으로 느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조짐이 좋지를 않았었다.
그래서 Massage Therapy로 두세 번 시도하고는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름 좋았다.
오늘 골프장에 도착해 좋은 날씨에 기분이 좋아, 몸 컨디션이 좋아 풀 스윙을 반복했더니
마칠 무렵에 허리가 불편해지기 시작해서는 집으로 돌아와선 움직임이 좋지를 않았다.
간단한 점심을 먹고는 진통소염제를 먹었고 저녁을 먹은 후 또 약을 먹었다.
오후에 쉬면서도 Massage Therapy로 통증을 달랬지만 여전히 불편하다.
이번 아픈 것은 달리 넘어지거나 삐끗하지 않았음에도 이러는 것으로 보아
최근에 리모컨이 없는 전동카트를 밀며 허리에 무리가 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체중이 줄고 밤에 깊이 자는 것 또한 리모컨 카트에 비해 조금 더 운동은 되는 것으로......
이러다 내일 운동 못하는 거 아닌가?
내일은 괜찮아 지기를 바라며 오늘을 마무리한다.
오늘도 무지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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