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메의 컬럼과 글

엄마

송삿갓 2017. 8. 28. 08:15

엄마

 

엄마가 아프다

무릎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그래서

뒤뚱뒤뚱

엉금엉금

 

그래도

웃는다

 

나도

웃지만

마음은

운다

 

엄마

내 엄마

어쩌지?

 

Augus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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