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 여행

천일여행 2281일째 2021년 9월 17일(금) 애틀랜타/흐림, 간간이 가랑비

송삿갓 2021. 9. 18. 10:21

천일여행 2281일째 2021917() 애틀랜타/흐림, 간간이 가랑비

 

허리가 아프다.

천장의 에어컨 Machine에서 물이 새 사무실로 떨어지는 현상이 10여일 계속되어

미루다 오늘 점검하기로 했던 날이다.

Christian과 올라가 불편한 자세로 3시간 넘게 일을 했더니 허리에 무리가 간 듯,

저녁에 진통소염제를 먹어야 했다.

내일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골프장으로 올라가 혼자 9홀을 걸으며 운동을 했다.

샌드위치를 Togo해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는 Inventory와 에어컨 물새는 곳을 점검...

 

지난 번 Member-Member Partner였던 Raymon이 어제 저녁 Bill의 집에 가서

Calcutta Money$1,650Pick up했단다.

우리가 투자한 $550의 세배가 되었으니 Raymon 말대로 Very good number.

본인 지분은 Keep하고 내 것은 오후에 Golf shopDrop했단다.

내일 찾으면 된다.

 

저녁을 잘 먹고 몸을 달래며 저녁 시간을 보내다 오늘을 마무리한다.

 

오늘도 무지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