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여행 2306일째 2021년 10월 12일(화) 애틀랜타/맑음
구름이 많은 화요일이었다.
어제 골프장을 열었기에 오늘은 Closed한 날
해서 아침에 사무실에서 한 참 일을 했다.
Christian을 만나려 기다렸지만 Punch out하러 바로 나갔기에 못 만났고
Liana는 손가락 테라피를 들렸다 온다고 못 만났다.
Jonas에게 수금을 부탁하곤 일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왔다.
화장실에 보관 중인 골프가방을 닦고 샤워,
이후에 침대에 누워 늘어져 시간을 보냈다.
며칠 전 골프장 Grill에서 Togo해 왔던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는데
조금 많다 싶어 그랬는지 오후에 속이 불편했다.
불편한 속을 달래고자 누룽지를 끓이고 해산물을 볶아 저녁을 먹고는 설거지
이후엔 쉬었더니 낮에 불편했던 속이 많이 좋아졌다.
오늘 집에서 푹 쉬면서 잘 보내곤 마무리한다.
오늘도 무지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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