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메의 컬럼과 글

네 앞에선 난 늘 개구쟁이

송삿갓 2017. 7. 2. 09:36

네 앞에선 난 늘 개구쟁이

 

끌어안고

뽀뽀하고

장난치고

재롱떨고

 

십년 가고

나이 들고

세상 끝이라도

네 앞에선

난 늘 개구쟁이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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