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가 아프다
무릎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그래서
뒤뚱뒤뚱
엉금엉금
그래도
웃는다
나도
웃지만
마음은
운다
엄마
내 엄마
어쩌지?
August 25 2017
'그리메의 컬럼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수(鄕愁) (0) | 2017.08.29 |
---|---|
세월이 흘렀다 그럼에도 난 여전히 네가 탄다 (0) | 2017.08.28 |
나·너 (0) | 2017.08.19 |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0) | 2017.07.28 |
보고싶다 (0) | 201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