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我)가 어떻게 생겼지?
운동을 하다 갑자기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거기에 덧붙여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도 일었다.
그래서 문명의 장난감을 사용 하기로 한다.
네가 나구나.
찬 바람에 얼어죽지 않으려 꽁꽁 싸매고 둘둘 말고 뒤집어 쓰기까지 하고
건강을 지켜 보겠다고 악바리같이 운동하는 네가 나구나 하면서 미소를 보낸다.
건강을 지켜 너 자신과 가족은 물론 주변까지 행복을 주겠다고
칼바람을 헤치며 끙끙 거리는 기특함에 칭찬을 보낸다.
우리 감사하자, 응?
Thanks God!!!
Jan 10,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