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메의 컬럼과 글

오늘도 하늘을 보고 있으면서

송삿갓 2017. 5. 26. 06:52

오늘도 하늘을 보고 있으면서

 

푸르른 숲

오톨도톨한 칼로 그은 것 같은 땅끝선

하늘을 유랑하는 구름

온통 다 너로 보여

정말 보고프다

 

Ma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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