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메의 컬럼과 글

Pont Neuf

송삿갓 2020. 2. 26. 04:57

Pont Neuf

 

차를 만들었다.

시간이 조금 길었나?

떫은맛이 강했지만

몸과 마음을 데우기엔 충분했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들을 봤다.

내가 버려야 할 게 뭐가 있지?

···

Anything else?

 

February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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