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서 불편 한것 중 하나가 한국서적을 구입하는 것이다.
미국에 사니 영어 서적을 읽어야 하겠지만
내 영어 실력으론 한글로 읽는 것과 같은 속도나 같은 이해는 불가능하다.
해서 한국서적을 구입하려는데 미국에서는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세월은 그러한 독자의 불이익에 방관하지 않는다.
드디어 한국과 비슷한 가격의 구입이 가능해졌다.
물론 일정 금액이 넘어야 무료 배송을 하지만 그게 어딘가?
암튼 첫 주문의 책이 도착하였다. 이렇게 좋을 수가...ㅎㅎㅎㅎ
나는 이렇게 재산을 모아간다. 캄사....
May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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