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을 통해 보는 세상은 차창 그 이상의 것은 보이지 않는다.
사람은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내게 보이는 세상, 이를 원칙 중심의 리더십(스티븐 코비)의 번역자는
‘준거틀’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였다.
이 준거틀의 세상, 즉 내가 보는 것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내게 보이지 않는 세상, 그곳은 내가 보는 세상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크다.
그런데 자주 착각 하며 산다.
오늘도 착각하지 않고 잘 살아 볼 것을 다짐 해본다.
June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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