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여행 2259일째 2021년 8월 26일(목) 애틀랜타/맑음
어제 비가 제법 많이 내린 것 같다.
아침에 짙은 안개에 축축하더니 골프장 코스의 곳곳이 질퍽거리기도 했다.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일을 마치고 골프장에 도착 Dr. Song 부부와 골프를 했다.
Mrs. Song은 9홀을 마치고 중단, 백9인 Meadows는 Dr Song과 둘이 플레이를 했다.
운동을 마치고 전화기로 토요일에 있을 2 Person Bestball 스케줄을 보니
아직 Orlando가 연락을 안 했는지 나 혼자 덜렁있어
Club House로 들어가서 Orlando를 등록하곤 Orlando에게 Text message를 보냈다.
집에 도착할 무렵 ‘Greate!’라는 답신이 도착했다.
샐러드로 점심을 먹고는 쉬는 데 자꾸 어지럽고 고단했다.
오전에 골프를 하면서도 어지러워 힘들었는데 집에 도착해서도 회복이 되질 않아
쉬면서 몸과 마음을 달했다.
소고기와 양파, 샐러리를 함께 볶았고 어묵국을 데워 해초, 흑마늘과 양배추 볶음으로
상을 차려 저녁을 먹고는 충분히 쉬었다.
오늘도 이렇게 보냈다.
오늘도 무지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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