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여행 2334일째 2021년 11월 9일(화) 애틀랜타/맑음
맑은 따뜻한 날씨였다.
Sugarloaf가 Event가 있는지 Close해 Charstain Park Golf Club에서 걸었다.
누군가 함께하는 골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혼자 걸었다.
바로 앞 그룹에 두 골퍼가 있었는데 본인들이 늦는 다며
한국말로 먼저 가라며 양보하기에 걷기 시작했는데 그 앞이 텅 비어
3시간을 넘기지 않을 정도로 빨리 걸었다.
집에 도착하니 12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시간을 Save했다.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는 늘어져 쉬며 오후와 저녁시간을 보냈다.
오후에 서리태를 삶아 식혀 냉동실이 보관했고 일부를 덜어내 갈아
신 김치를 이용해 콩비지찌개를 끓여 저녁을 잘 먹었다.
저녁을 먹고는 또 늘어져 쉬다가 오늘을 마무리한다.
오늘 하루 잘 보냈음에 감사하며 잠자리로 향한다.
오늘도 무지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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