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부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닙니다.
향긋한 애기 냄새가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좋아하는 일이 있는 곳
행복한 취미가 있는 곳
소박한 행복이 있는 바로 그곳이
나만의 파라다이스입니다.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라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틀란타 CEO School 동문 여러분!
여러분들만의 파라다이스는 어느 곳 입니까?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름의 끝자락”는 조금 다른 표현을 쓰면 시적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지난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써니”라는 한국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저 보다 4~5년 뒤의 세대 이야기인데
그리고 내가 겪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보다 조금 과 한듯 한데
공감이 가면서 웃음과 아주 쬐금 눈물도 고였습니다.
그런 여운도 있었지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경험이 없고
영어 실력이 충분치 않기에 미국 영화를 보면 전부 이해하는 것이 힘든데
미국에 살면서 한국 영화를 접하니
비슷한 세대의 언어에 한국말이니 이해가 많이 되면서
미국에 사는 언어에 대한 불편함이 떠오르더군요.
이게 향수인가? 아니면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인가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게 “나의 파라다이스다”라는 결론에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어제 박일청 회장에게서 메일을 받았는데
9월 13일에 정기총회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회장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을 선출 한다니
가능한 많이 참석하셔서 수고에 대한 격려와
새 회장에 선출에 기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자리를 물려주려 하시는 박일청 회장에게
아쉽기도 하고 또 그동안 수고에 대한 박수를 미리 보냅니다.
짝~ 짝~ 짝~~~
오늘도 좋은 하루......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부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닙니다.
향긋한 애기 냄새가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좋아하는 일이 있는 곳
행복한 취미가 있는 곳
소박한 행복이 있는 바로 그곳이
나만의 파라다이스입니다.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라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틀란타 CEO School 동문 여러분!
여러분들만의 파라다이스는 어느 곳 입니까?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름의 끝자락”는 조금 다른 표현을 쓰면 시적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지난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써니”라는 한국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저 보다 4~5년 뒤의 세대 이야기인데
그리고 내가 겪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보다 조금 과 한듯 한데
공감이 가면서 웃음과 아주 쬐금 눈물도 고였습니다.
그런 여운도 있었지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경험이 없고
영어 실력이 충분치 않기에 미국 영화를 보면 전부 이해하는 것이 힘든데
미국에 살면서 한국 영화를 접하니
비슷한 세대의 언어에 한국말이니 이해가 많이 되면서
미국에 사는 언어에 대한 불편함이 떠오르더군요.
이게 향수인가? 아니면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인가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게 “나의 파라다이스다”라는 결론에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어제 박일청 회장에게서 메일을 받았는데
9월 13일에 정기총회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회장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을 선출 한다니
가능한 많이 참석하셔서 수고에 대한 격려와
새 회장에 선출에 기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자리를 물려주려 하시는 박일청 회장에게
아쉽기도 하고 또 그동안 수고에 대한 박수를 미리 보냅니다.
짝~ 짝~ 짝~~~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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