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담아
너의 눈같이
사슴 눈망울 닮은
가을밤 달이
날 바라본다
아마도
네게로
가려는 듯
그리움
한 줌 쥐어
살짝 얹고
슬쩍 민다
너의
그리움 담은
해를
맞이하려기에
December 1 2015
'아(我)해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일여행 1593일 2019년 10월 30일(수) 애틀랜타/비 (0) | 2019.10.31 |
---|---|
천일여행 1530일 2019년8월 28일(수) 애틀랜타/맑음 (0) | 2019.08.29 |
여행 (0) | 2016.01.14 |
너를 보내고 (0) | 2016.01.11 |
아(我)해야! (0) | 201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