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흘렀다
보고프다
그립다를
마음으로 외치며
또 하루가 흘렀다
마음의 소리에서
마음의 귀로만
흐느낌으로
메아리에 답한다
미치겠는데
정말 죽도록 보고픈데
귀로 들리는
보고프다
그립단 말은 못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만
토해내듯
외치며
또 하루가 흘렀다
February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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