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여행 2957일째 2023년 7월 25일(화) 애틀랜타/맑음 136/83/206 어제 밤 자다가 수시로 깼고 자는 중에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 것 같았다. 그럼에도 스마트워치에는 8시간 21분, 수면점수가 80이라 표시 된 걸로 위안을 가졌다. 자주 깨고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음에도 많이 뒤척이지는 않았음 의미하기 때문이다. 오늘 일정은 조금 복잡함에 점검과 갈등을 하며 아침루틴을 이어갔다. 그리고 골프장에 도착하니 7시 20분, 7시 39분이라고 check in을 하는데 옆에 있던 Allen이 7시 30분이란다. 암튼 check in을 하고 밖으로 나와 스타터에게 가는 데 Allen도 따라 나왔다. 스타터에게 이야기를 하니 7시 30분에 Allen과 같이 나가란다. 그 때서야 Allen이 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