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삿갓 골프 이야기 41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세 번째 이야기 - 홀 아웃을 잘하자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세 번째 이야기 골프를 정말 잘 치려면 “홀 아웃을 잘 하자” 거의 모든 교과서나 인스트럭터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라운딩 할 때 반드시 그리고 꼭 홀 아웃을 하라고 한다 그것은 쉽게 OK를 주고받지 말고 마무리를 하라는 뜻이다 그러나 시간을 절약한다는..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두 번째 이야기 - 숨쉬기를 잘하고 어깨의 힘을 빼자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두 번째 이야기 “숨쉬기를 잘하고 어깨의 힘을 빼자” 육상 선수들이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중간에 숨을 한 번도 쉬지 않는 다고 한다. 중간에 숨을 쉬면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그렇게 달리는 시간이 10여초, 그것을 숫자상으로 계..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한 번째 이야기 - 고스톱을 잘하자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한 번째 이야기 "고스톱을 잘하자" “한가위” 한국을 떠나 살면서 좋은 단어 가운데 잊혀져가는 단어 중 하나가 “한가위”다.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있을 때 한가위가 다가오면 여름 내내 꽁 보리 밥에 머루나 들 참외 등 들에서 나는 것 들을 먹다 하얀 쌀밥..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 번째 이야기 - 공공의 적이 되지 말라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열 번째 이야기 “공공의 적이 되지 말라” 채널링 채널링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에너지가 당신을 통해 남한테로 흐르는 방식이 있고 남을 통해 당신한테로 흐르는 방식이 있다. 당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모든 사물들을 관통하여 흐르는 우주의 에너..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아홉 번째 이야기 - 룰을 잘 활용하라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아홉 번째 이야기 “룰을 잘 활용하라” 골프 룰은 정확하게 지켜야지 잘 활용하라는 내용이 이상할 수 있으나 분명히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한다. 골프 룰은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에 기초로 하여 합의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골프 룰이 나오면 당연히 따라 ..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여덟 번째 이야기 - 귀찮아하지 마라

“귀찮아하지 마라” 티샷을 드라이버로 하기 위해 Tee Box에 올라갔는데 페어웨이가 좌나 우로 많이 굽어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 위험이 많아 보인다. 그래서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언을 사용할까 하지만 클럽을 바꾸러 가는 것이 귀찮아 그냥 드라이버로 티샷을 한다. 라운딩을 하면서 ..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일곱 번째 이야기 - 자기 자신을 지켜라

“자기 자신을 지켜라” 라운딩에서 먼저 드라이버샷 하는 사람이 먼 거리의 페어웨이 중앙에 떨어뜨리면 대개 “나이스샷!~~~”과 “어깨에 힘들어 가겠는데?”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는 묘한 경쟁심리가 생겨 “저 사람보다 멀리 쳐야 같이 치는 사람과 캐디에게 얼굴 팔리지 않는..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여섯 번째 이야기 - 한 라운딩에 한 가지만

“한 라운딩에 한 가지만” 전 이야기에서 로우 싱글 핸디캡 이 선생이 “골프는 모든 문제에서 시작하는 거야”라고 말 한 것을 이야기 하였다. 우리들 아마추어 특히 주말 골퍼들은 주말에 티타임을 잡으면 설레기 마련이다. 한 편으로는 이전 라운딩에서 문제 되었던 것들이 영화의 필..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다섯 번째 이야기 - 유혹을 뿌리치고 관대해 져라

“유혹을 뿌리치고 관대해 져라” 수많은 스포츠가 룰의 판정을 위한 심판이 있지만 유일하게 자기가 심판이 되어야 하는 운동이 골프인 것 같다.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이의를 제기 할 수도 있겠지만 골프가 룰을 어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면 더 옳은 표현일 것이다. 예전에 내 ..

송삿갓의 골프를 즐기는 네 번째 이야기 - 가르치려 하지마라

가르치려 하지마라 다른 사람이 Shot 한 것을 보고 문제점이 보여 뭔가 한 마디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치고 나면 꼭 코치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김 선생님이라는 분인데 핸디가 30개로 100타 내외를 치는 사람이다. 한 번은 자기보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