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여행 2714일째 2022년 11월 24일(목) 애틀랜타/흐림, 오전 한 차례 약한 소나기 220/39/328 Happy Thanksgiving 나는 똑 같은 날이다. 아해의 모닝콜에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간단한 아침먹고 골프장으로 출발. 가면서 비발디를 들으며 몸과 마음에 흥을 불어 넣고 골프장에 도착해 화장실 들렸다 연습장으로 갔다. 연습을 마치고 Pines-Meadows를 돌았고 골프를 마친 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집으로 운전하면서 또 비발디 듣고 오늘의 골프 잘 한 것을 복기하면서 음미했다. 집에 도착해 샌드위치와 아보카도로 점심을 먹고 따뜻한 차 만들어 마시며 쉬었다. 그런데 오늘이 Thanksgiving이라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다른 날이다. 휴일이기에 늦잠을 자거나 가족, 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