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여행 2631일째 2022년 9월 2일(금) 애틀랜타/대체로 맑음, 간간이 소나기, 늦은 오후/흐리고 비 149/35/245 밤사이 편두통이 심했지만 그냥 참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 스트레칭을 하며 ‘이건 안 되겠다.’싶어 약을 먹었다. 때문인지 오늘 골프를 걸을 때 몇 홀은 어지러움이 있었다. Mike와 Pines를 시작했고 후반은 Meadows를 혼자 걷다가 8번 홀에서 뒤를 따르던 전 선생부부와 만나 두 홀을 함께 했다. 그들 부부는 Eric과 같이 치다가 Eric은 7번 홀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갔기에 서둘러 따라와 함께 할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았는데 전 선생 부부와 만난 마지막 두 홀에서 잠시 소나기를 만났고 샤워 후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중간에 한두 번 소나기가 지나갔다. 이번 주..